하수구가 막히는 이유는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음식물 찌꺼기, 기름, 음식물 쓰레기 등 이물질이 하수구에 쌓여 막힘
* 머리카락, 칫솔모, 화장지 등 이물질이 하수구에 끼여 막힘
* 하수구 파이프의 부식이나 손상
* 하수구 배관의 경사 부족 또는 역구배
* 지나친 배관 연결부(엘보) 사용
하수구 막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실천하는 것이 좋습니다.
* 음식물 찌꺼기, 기름, 음식물 쓰레기 등을 하수구에 버리지 않도록 합니다.
* 머리카락, 칫솔모, 화장지 등은 하수구에 버리지 말고 가능하면 따로 분리하여 쓰레기통에 버립니다.
* 하수구 파이프를 주기적으로 청소해줍니다.
* 하수구 배관의 경사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조치합니다. 배관 연결부의 숫자를 줄이는 공사의 경우, 전문업체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역구배는 하수구 배관의 경사가 지하로 향해 있어, 물이 아래로 흘러야 하는데 기울기가 내려가지 않고 올라가는 것(공학적으로는 하수관이 지면에서 내려가야 할 때 오히려 지면보다 위로 올라가는 것)을 말합니다. 역구배가 발생하면 하수물이 제대로 배수되지 못하고 하수구가 막힐 수 있습니다.
역구배가 발생하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하수관의 설치가 잘못된 경우입니다. 하수관을 설치할 때는 지면의 경사도를 고려해야 합니다. 지면의 경사도를 고려하지 않고 하수관을 설치하면 역구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역구배는 하수구가 막힘에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하수구가 막히면 악취가 발생하고 해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하수구가 막히면 하수물이 역류하여 집안으로 들어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역구배가 발생하면 하수구를 청소하거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역구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배(배관의 경사)가 잘 되어 있으면 씽그대나 화장실에서 물을 틀면 집수정 등으로 바로 흘러가지만, 역구배가 있으면 그 기울기만큼 물이 고인 후 다 차야 나오게 되어, 바로 안 나오고 일정 시간이 지나서야 나오게 됩니다.
(배관내시경이 없는 상태에서는) 일정 시간이 길어질 수록 역구배가 심하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온도가 내려가는 겨울에는 기름슬러지가 더 빨리 굳게 되어 역구배에 의한 하수구 막힘 현상은 더 심해집니다.
참고 : 집수정은 주로 건물의 지하에 설치되어 오수와 각종 슬러지를 모으는 시설로 고형화, 대형화된 오수 슬러지가 펌프로 유입되면 오작동의 원인이 되며 유지방 등이 상부에 쌓이면 센서장치의 오작동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수평기=수평계를 사용하면 구배를 살펴보기 쉬우나 건물안에 있는 배관중 어느 부분이 역구배가 있는지는 배관 내시경을 이용하면 하수물이나 오물이 고여있는 부분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고 화면에 길이가 표시되므로 베관 내시경을 통해 정확한 위치를 찾을 수 있습니다.
최초 배관을 설치할때 잘못 설치하여 역구배가 발생한 경우, 하수구 막힘 현상은 반복적으로 발생할 것이므로 가능하다면 아래로 경사(구배)를 충분히 주어 배관을 다시 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고 차선책은 하수관을 정기적으로 청소해주는 것입니다.
내시경과 플렉스 샤프트 청소기 로 깔끔하게 청소를 마무리하는 영상입니다.
고객이라면 이 영상을 보실때 물이 차서 혼탁한 지점(역구배)가 있는 지점을 정확히 파악해 두면 나중에 공사를 하시거나 막힘을 다시 뚫어야 할때 매우 유용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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